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초봄을 알리는 동양의 절기는 입춘이다. 이곳에도 비슷한 행사가 있다. 이른바 두더지의 날(groudhog day)이다. 동명의 영화로만 보았던 그날이 지난 2월 2일 뉴스에도 나왔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초봄이 온다는 신호를 보내는 날.
< 빌 머레이 주연의 영화, 두더지의 날(국내개봉: '사랑의 블랙홀') >:
아직도 쌀쌀한 날이 이어지고 있지만 봄이 얼마남지 않았다. 눈 등으로 범벅된 도로의 겨울철을 지나고 나면 봄맞이 차량 점검을 할 시기이기도 하다.
1. 타이어 마모 여부 점검
한 달에 한 번은 타이어를 점검하라. (1) 타이어를 교환할 때가 되었는지, (2) 휠밸런스는 어떤지, (3) 휠얼라인먼트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마지막으로 (4) 운전습관을 고쳐야 하는지를 점검하란다.
먼저 타이어를 살펴보자. 못이 박혀 있는지, 돌이 박혀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이물질들이 끼어있는지 살피고 할 수 있다면 이들을 제거하자. 다만, 못일 경우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이용가능한 것인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직접 처리할 상황이 아니라면 보험사나 정비소에 연락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타이어 양쪽 트레드 부분이 닳아 있다면, 공기압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기를 보충하고 누출 여부를 점검하도록 한다. 한편, 트레드의 중앙이 닳아 있다면, 공기압이 너무 높은 것이니 공기압 적정 여부를 점검하도록 한다. 유의할 점은 타이어공기압은 타이어가 차가운 상태에서 측정되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한쪽의 트레드만이 닳아 있다면, 얼라인먼트가 정확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바로 잡아야 한다.
얼라인먼트 이상 징후:
타이어공기압을 측정함에 있어서 미국에서는 2007년부터 타이어공기압모니터링(TPMS)장치가 모든 신규 출시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되어야 한다.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니 TPMS가 없다면 직접 타이어공기압을 점검해봐야 한다. 내 경험으로는 주유소 옆의 간이정비소에서는 측정 뿐만 아니라 보충도 공짜로 해주기도 한다. 집에 공기압 측정기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잴 수도 있겠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연비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한시도 잊지 말자.
2. 와이퍼 날 바꾸기 (Replacing The Wiper Blades)
겨울동안 얼음과 워셔액을 지난 4개월 동안 닦았다면 와이퍼 날이 많이 마모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장마철을 대비하여 봄에 날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대다수 날은 설치하기가 어렵지 않다. 매뉴얼을 보고 정확한 사이즈를 확인하고서 설치 가이드에 따라 교체해주면 된다.
3. 오일점검 (Oil Check)
주행거리에 맞춰 정기적으로 오일을 교체해 주었다고 해서 정기점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각각의 색깔로 표시된 게이지막대를 꺼내어 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바꾸어 주어야 할 오일류를 바꾸어주면 된다. 엔진오일의 경우에도 교환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스스로 해도 된다. 이 때는 오일받이와 캡 렌치 등을 준비하고 매뉴얼에 따라 적당량을 바꾸어주면 된다.
4. 에어클리너 필터 (Replacing The Air Cleaner Filter)
에어클리너 필터는 1년에 2번 갈아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정화해주기 때문이다. 일단 필터가 깨끗한 지를 확인한 후 더러우면 갈아준다.
출처: Spring Tune-up (CBS2, 3/2007), By "The Car Guy," Steve Ford
< 빌 머레이 주연의 영화, 두더지의 날(국내개봉: '사랑의 블랙홀') >:
아직도 쌀쌀한 날이 이어지고 있지만 봄이 얼마남지 않았다. 눈 등으로 범벅된 도로의 겨울철을 지나고 나면 봄맞이 차량 점검을 할 시기이기도 하다.
1. 타이어 마모 여부 점검
한 달에 한 번은 타이어를 점검하라. (1) 타이어를 교환할 때가 되었는지, (2) 휠밸런스는 어떤지, (3) 휠얼라인먼트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마지막으로 (4) 운전습관을 고쳐야 하는지를 점검하란다.
먼저 타이어를 살펴보자. 못이 박혀 있는지, 돌이 박혀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이물질들이 끼어있는지 살피고 할 수 있다면 이들을 제거하자. 다만, 못일 경우에는 스페어타이어가 이용가능한 것인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고, 직접 처리할 상황이 아니라면 보험사나 정비소에 연락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타이어 양쪽 트레드 부분이 닳아 있다면, 공기압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기를 보충하고 누출 여부를 점검하도록 한다. 한편, 트레드의 중앙이 닳아 있다면, 공기압이 너무 높은 것이니 공기압 적정 여부를 점검하도록 한다. 유의할 점은 타이어공기압은 타이어가 차가운 상태에서 측정되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한쪽의 트레드만이 닳아 있다면, 얼라인먼트가 정확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바로 잡아야 한다.
얼라인먼트 이상 징후:
타이어공기압을 측정함에 있어서 미국에서는 2007년부터 타이어공기압모니터링(TPMS)장치가 모든 신규 출시 차량에 기본으로 장착되어야 한다.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니 TPMS가 없다면 직접 타이어공기압을 점검해봐야 한다. 내 경험으로는 주유소 옆의 간이정비소에서는 측정 뿐만 아니라 보충도 공짜로 해주기도 한다. 집에 공기압 측정기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간단하게 잴 수도 있겠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연비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한시도 잊지 말자.
2. 와이퍼 날 바꾸기 (Replacing The Wiper Blades)
겨울동안 얼음과 워셔액을 지난 4개월 동안 닦았다면 와이퍼 날이 많이 마모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장마철을 대비하여 봄에 날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대다수 날은 설치하기가 어렵지 않다. 매뉴얼을 보고 정확한 사이즈를 확인하고서 설치 가이드에 따라 교체해주면 된다.
3. 오일점검 (Oil Check)
주행거리에 맞춰 정기적으로 오일을 교체해 주었다고 해서 정기점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각각의 색깔로 표시된 게이지막대를 꺼내어 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바꾸어 주어야 할 오일류를 바꾸어주면 된다. 엔진오일의 경우에도 교환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스스로 해도 된다. 이 때는 오일받이와 캡 렌치 등을 준비하고 매뉴얼에 따라 적당량을 바꾸어주면 된다.
4. 에어클리너 필터 (Replacing The Air Cleaner Filter)
에어클리너 필터는 1년에 2번 갈아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정화해주기 때문이다. 일단 필터가 깨끗한 지를 확인한 후 더러우면 갈아준다.
출처: Spring Tune-up (CBS2, 3/2007), By "The Car Guy," Steve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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