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현대의 컨셉카, HED6 - VIDEO 자동차 톺아보기

자동차의 선을 들여다 본다는 건 정말 기분좋은 휴식 시간을 얻은 느낌이다. 현대가 내놓은 새로운 SUV 컨셉트를 감상해보자.

현대자동차의 유럽 디자인 연구소에서 내놓은 '여섯 번째 컨셉트 카' HED-6 Ixonic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략).



사진의 이미지만으로도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국산(?) 컨셉트 카들과는 달리 상당히 잘 다듬어진 모습이다. (중략). 게다가 전체적인 스타일 이미지와 전면부의 인상이 이제는 현대자동차만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다. (중략).

HED 6 Ixonic 디자인:


컨셉트 카 익소닉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기적인 선과 기하학적인 에지가 조합되어 있다. 즉 부드러운 면과 기계적인 느낌의 모서리가 조합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현대자동차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익소닉의 렌더링 이미지와 제작된 차량의 이미지가 거의 동일하다는 점이다. (중략). 기술적인 이유가 됐든 혹은 코스트 측면의 문제거 됐든지 간에, 현실적인 설계나 개발과정에서 스케치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그림에서 느껴지는 ‘필링’ 대로 차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적으로 성숙했다는 의미가 된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역동적인 느낌이 제작된 차량에서도 그다지 많이 희석되지 않은 특징이 최근의 현대, 기아자동차 컨셉트 카들에게서 나타난다.



그리고 익소닉에서는 현대자동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그것은 바로 전면부의 헤드램프와 법퍼,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태 조합에서 나타나고 있다. 모터쇼에 전시된 익소닉의 전면부는 최근의 i30와 베라크루즈, 클릭 등에서 나타나는 슬림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몰드, 현대 배지, 그리고 범퍼의 에어 인테이크 등의 이미지가 유사한 패밀리룩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각각의 요소들은 다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인테이크를 묶어주는 육각형 테두리에 의해 통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하생략).


출처: 국산 승용차의 디자인리뷰 - 익소닉 (글로벌오토뉴스, 3/28/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