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안전벨트 착용 강제 자동차 시장은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한 아무리 늦어도 안전수칙을 지키고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언제나 더 낫다.

1. 안전벨트 매기

빠르면 11월부터 서울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한강변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노들길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모든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야 한단다. 그렇게 하지 않아 적발되면 과태료 3만원! 모두를 위해 좋은 일이다.

다음은 관련 기사의 일부:

(전략) 현행법상 뒷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에 대해서만 적용됐다. 평균 80㎞ 내외로 달리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고속도로 단속 기준이 아닌 일반도로 기준이 적용돼 운전자와 조수석 승차자만 안전띠를 매면 과태료를 물지 않았다.

경찰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교통사고 치사율(사망률)이 심각하다고 보고 규제 수준을 고속도로와 동일하게 끌어올리기로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치사율은 7.0%로 일반도로의 2.2%보다 3배 이상 높고 고속도로의 10.6%와 유사한 수준이다.

(중략)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심지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고속도로에서조차 좌석별 안전띠 착용률이 △운전석 84.8% △조수석 72.7% △뒷좌석 19.1% 등으로 차량 5대 중 불과 1대만이 뒷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다.


출처: 車 뒷좌석 안전띠 안매면 과태료 (매경, 10/12/2010)

개인적으로는 자동차에 타면 달리는 속도와 관계없이 안전벨트를 우선적으로 매는 것이 습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고 시 충돌은 속도와 무관하게 우리 몸을 놀라게 하고 튕겨나가게 하기 때문이다. 안전벨트는 에어백보다 우선해야 할 최소한의 장치다.

2. 내 차의 후미등 살피기

오늘 출근 길에 후미등 한쪽이 들어오지 않는 자동차가 2대나 보인다. 방향등이나 후미등이 들어오지 않은 자동차는 럭비공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그렇기에 그 운전자의 성향에 관계없이 다른 운전자들에게는 위험한 차량이 되기 십상이다. 안전 준수는 가끔씩 자신의 애마가 방향등이나 후미등을 제대로 쫑끗거리고 있는 지 확인해주는 데에서 시작한다.